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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기

삼성 노트북9 ALWAYS 1년 사용기

by 시방타임 2019. 7.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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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하고도 반년 전에 구매한 삼성 노트북9 ALWAYS NT900X3U-K38L 사용기를 적어본다.

결론을 먼저 보자면 나는 많이 만족하고 있다.

2018년 1월, 하고있는 일 관계로 노트북이 꼭 필요했기에 한대 구매하기로 결정했다.

LG 그램과 삼성 ALWAYS9을 보고 비교에 비교를 거듭한 후 삼성을 선택하였다.
 

 


선택에있어 가장 중요한 요인은 무게와 a/s 였다.

a/s는 두군데 모두 불만이 있었던적이 없었기에 통과.
무게는 두 모델 모두 정말 몇 그램 차이여서 모니터의 사이즈와 디자인을 봐서 삼성을 선택했다.

선택에 있어 가장 큰 영향은 디자인과 삼성의 지문 시스템, 180도로 펼쳐지는 컨설팅 모드였다.

내가 선택한 노트북의 모델명은 너무나도 세분화 되어있고 분명 똑같은 모델임에도

모델명이 달라서 고객센터에 문의 해 본 결과 "잘은 모르겠으나 유통 채널에 따라 모델명이 달라질 수
있다" 라는 답변이었다.

그래서 나는 인터넷 최저가를 찾아 괜찮은 업체를 선택해 구매하게 된다.

신학기 철이라서 그런지 선물도 많이 받아서, 샘소나이트 가방은 아직도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다.

그러나, 1달도 되지 않아 화면이 간헐적으로 누리끼리(?) 하게 변하곤하는 증상이 나타났다.

몇일에 걸쳐 사용하던중에 같은 증상이 발생하여 화가나던찰나 온라인 원격 a/s 버튼이 보였다.

새벽임에도 불구하고 연결을 시도해 보니 연결이 되었다. 

상황을 설명하고  원격으로 업데이트하고 설정 바꾸고 이것저것 해 본확 결과,

as 상담원님 화면에는 미세한 이 차이가 보이지 않는다며 a/s 받아볼 것을 추천하시고 예약까지 최대한
 
빠른 날자로  잡아주셨다.

몇일 후 방문하신 기사님께서 확인시, 마침   증상이 미묘하게 나타났고, 그동안 찍어두었던 사진과 
동영상을 보여드렸다.

분해 해야한다면 환불하고싶다 라고 이야기하고 결론은 교환으로 결정되었다.

어디서 구매한지와 영수증 확인 후 1주일 이내에 교환이 된다고 하셨는데 바로 다음날 배송기사님이
 
직접 오셔서 새 제품으로 교환하고 테스트까지 해 보셨다.
덕분에 제조일자가 최근 날자로 찍혀있는 물건으로 받았다.

단, 프로그램을 새로 인스톨 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지만......

역시 a/s는 삼성 이라는 맘이 절로 들었다.
 

 

지금까지 1년 반정도 사용해 오면서의 장,단점은

장점

1. 휴대하기에 딱 좋은 사이즈와 크기, 무게
2. 오래가는 배터리
3. 180도 펼쳐지는 컨설팅 모드 - 맞은편에 앉아있는 사람에게 설명하기에 좋다.
 

 

단점

1. 오래쓰다보니 지문인식이 잘 안됨.
2. 얇은 화면으로 인한 파손에대한 위험

CPU가 코어 i3 인데 어차피 인터넷과 문서작성 위주여서 제일 가벼운 i3 를 선택한 것인데, 
 
지금은 욕심이지만 i5로, i7 으로 선택하지 않은게 조금은 후회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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